학부생때부터 막연하게 파이썬이란 언어에 대해 가장 흥미가 있었다.
그 이유를 꼽자면 가독성이 좋고 쉬워보이는 언어로 보였기 때문이다.
하지만 이것저것 찾아보니 웹 개발자에 있어서 파이썬으로 백엔드를 하는것은 수요도 많지않을뿐더러, 자바가 워낙 강력하고 보편적인 툴이라 더 유리하다는 자료가 많았다. 특히 취업시장에서는
그러다 도서 상품평 검색으로 이 책을 알게되어서 읽어보게되었다.
후기도 나름 좋고 일단 파이썬 백엔드를 내세운 서적이 거의 없다시피하기때문에 나에게 더 메리트로 다가왔다.
오늘(2020.02.16) 기준으로는 이것저것 설치하고, 환경설정만 해놓은 수준인데 앞으로는 TIL 에 그때그때 어려움이라던지 해결했던 방법을 정리해놓을 예정이다. book 카테고리에 넣는게 다른 til과 섞이지 않아서 book/about dev에 추가해야겠다.
지금까지 읽은 후기랄건 없지만 그래도 백엔드 개발을 본격적으로 하는것이 처음인 내 기준에서는 따라갈수 있을만큼의 난이도이다. 너무 쉽기만하면 더 알아가는 느낌이 없기때문에 따라가기 조금 버겁더라도 부딪혀볼게 많은 책도 꼭 필요하다. 겁먹지말고 차근차근 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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